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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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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앵커]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그룹 출신 전직 용병이 참혹한 전쟁의 실태를 폭로했습니다.

용병들을 '총알받이' 취급하고 즉결 처형도 일삼았다는 주장인데요.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와그너그룹 소속으로 최격전지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현장 지휘관으로 활동했던 러시아 용병, 안드레이 메드베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