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외교력 측면에서도 고민이 깊습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또 낙선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열린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는 7명이 입후보했는데요.
5위 안에 들면 당선되는 상황에서 정몽규 회장은 19표로 6위에 그쳤습니다.
카타르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출신 후보들에 밀렸습니다.
FIFA 평의회는 축구계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정 회장은 2017년부터 2년간 평의회 위원을 역임했지만, 2019년 재선에 실패한 데 이어 이번에도 낙선하며 다시 한번 외교력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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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 출신 후보들에 밀렸습니다.
FIFA 평의회는 축구계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정 회장은 2017년부터 2년간 평의회 위원을 역임했지만, 2019년 재선에 실패한 데 이어 이번에도 낙선하며 다시 한번 외교력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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