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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與, 대북송금 파상공세...野, 난방비·김건희 특검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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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방북용 대북 송금 진술은 범죄 실록"

"방탄용 동원령…김건희 의혹 제기는 흠집 내기"

민주당 "난방비 등 인상은 사실상 서민 증세"

[앵커]
2월 임시국회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등을 놓고 종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하나같이 예민한 사안이라, 정국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을 위해 북한에 자금을 보냈다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진술을 국민의힘은 '범죄 실록'이라고 못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