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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재명 초청해달라" 공문…"김성태 그해 대북송금"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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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최근 검찰에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서 300만 달러를 송금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당시 경기도는 이 대표의 방북 요청을 담은 공문도 작성했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인 지난 2019년, 방북을 위해 북측에 친서를 전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경기도는 이 대표의 초청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