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자막뉴스] 뜨거웠던 인기...'청와대 개방' 그 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74년 역사를 품은 청와대 문이 열렸습니다.

시민 품으로 돌아온 파란 기와집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이주형 / 인천 일신동 (지난해 5월) : (화면으로 보던 것보다) 더 크고 더 멋있고, 웅장하고…. 여기 들어올지는 저희가 진짜 상상도 못 했어요.]

개방된 지 9달이 되어 가는 현재 청와대의 모습은 어떨까?

눈이 소복이 쌓인 평일 오후 청와대는 고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