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인도가 국방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대(對)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과 고위급 회담을 하고, 국방 및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핵심 첨단기술 구상(iCET)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인도의 반도체 메이커들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미 방산업체 GE는 미 정부 허가 하에 인도와 제트 엔진을 공동 개발해 국방우주 분야에서 공조에 나설 방침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로이터·유튜브 PMO India ·미 국무부·International Energy Agency·인도군·러시아 국방부·GE·@taxfreelt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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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과 인도가 국방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대(對)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과 고위급 회담을 하고, 국방 및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핵심 첨단기술 구상(iCET)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