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2월 난방비 보고 기절할 뻔"…이제 전기료도 걱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실제로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1월에는 전기료 인상분까지 반영될 예정이라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전통시장.

이곳 상인들 상당수는 어제(31일) 2월 가스요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급증했던 1월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른 요금을 확인하자 여기저기 한숨이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