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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목욕업계도 난방비 '직격탄'..."목욕 바우처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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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난방비 대란 속에 가스를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목욕업계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대형 찜질방을 비롯해 업체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영호 / 한국목욕업중앙회 강동·송파지회장(YTN 뉴스라이더)]
올해 1월에는 아직까지 고지서가 발부가 안 됐어요. 작년 12월 것이 올해 1월에 고지가 된 상태이고 작년 1월에 낸 요금하고 비교를 해 보면 작년 1월에 250만 원 정도 나왔거든요. 그런데 지금 올해 같은 경우에 400만 원이 조금 넘게 나왔어요. 그러면 4월에 또 오른다고 하는데 전기료는 1월부터 오른 상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