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오랜만에 아이스 커피 주문!"…전국 예년보다 온화
어제보다 공기가 조금 더 부드러워졌어요.
최근까지 날이 너무 춥다 보니까 새로운 계절이 온다는 건 정말 나중에 얘기 같았는데요.
추위만 약간 누그러졌을 뿐인데 이렇게 괜한 기대감도 갖게 됩니다.
오늘은요.
가수 멜로망스의 멤버 김민석이 부른 봄이 오는 날에 듣겠습니다.
SNS를 보니까 출근 완료, 최근에 매일 따뜻한 커피만 마셨는데 오랜만에 아이스로 주문, 오늘 정도만 해도 살 것 같다라고 적으셨어요.
오늘 아침 크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서울이 영하 3.5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았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강원도에는 최고 3cm의 눈이 오겠고요.
경기 북부에도 한때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과 비의 양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또 일부 지역에 한정이 되면서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지는 모레 찬바람과 함께 해소가 되긴 할 텐데요.
동시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올해는 추위가 반짝 왔다 가니까요.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온화 #추위주춤 #건조 #화재 #스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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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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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공기가 조금 더 부드러워졌어요.
최근까지 날이 너무 춥다 보니까 새로운 계절이 온다는 건 정말 나중에 얘기 같았는데요.
추위만 약간 누그러졌을 뿐인데 이렇게 괜한 기대감도 갖게 됩니다.
오늘은요.
가수 멜로망스의 멤버 김민석이 부른 봄이 오는 날에 듣겠습니다.
시민들도 출근길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고 하시더라고요.
SNS를 보니까 출근 완료, 최근에 매일 따뜻한 커피만 마셨는데 오랜만에 아이스로 주문, 오늘 정도만 해도 살 것 같다라고 적으셨어요.
오늘 아침 크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서울이 영하 3.5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았는데요.
낮에는 서울이 7도, 남부지방은 광주가 11도로 온화함도 살짝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강원도에는 최고 3cm의 눈이 오겠고요.
경기 북부에도 한때 눈,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과 비의 양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또 일부 지역에 한정이 되면서 동쪽 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위 좀 덜할 때 실내 환기 필요하시다면 딱 오늘이 좋겠어요.
오늘 밤부터는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먼지는 모레 찬바람과 함께 해소가 되긴 할 텐데요.
동시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올해는 추위가 반짝 왔다 가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온화 #추위주춤 #건조 #화재 #스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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