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이용한 합성 영상물, 딥페이크는 영화나 패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지만 포르노나 정치 선전물에 악용되기도 합니다.
우라늄으로 발전소 또는 폭탄을 만들 수 있듯이 결국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신기술은 축복일 수도 재앙일 수도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라는 속담 이제는 한번 보고 백번 확인해야 하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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