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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尹, 나토 총장과 면담…"우크라 국민 지원에 가능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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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무기 지원' 직접 요청은 없어…尹, 7월 나토 정상회의 초청에 "참석 검토"

尹, 나토에 "북한 무모한 도발 의지 꺾기 위해 적극 역할해달라"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29~30일 이틀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윤 대통령은 면담에서 "작년 6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나토 관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작년 11월 나토 주재 대표부가 개설됐고, 이를 통해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