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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장동 검찰 수사 '종착점' 이재명…주요 혐의·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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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공단 공원화 위해 '민·관 유착' 판단…"모범적 환수 사업" 반박

측근 '뒷돈' 진실 공방도 계속…추가 조사 불발 시 구속영장 청구 관측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검찰은 위례·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비리 의혹의 '정점'에 사업 추진시 성남시장으로서 최종결재권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있다고 본다.

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검찰의 수사를 '권력을 사유화한 검사 독재정권의 폭압'으로 규정하면서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 '1공단 공원화' 공약 이행 방안 찾던 李…"대장동팀과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