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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우디 등 7개국 무기 획득 관계자 52명, 15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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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계기로 한국산 무기의 주가가 날로 치솟는 가운데 다음주 다국적군 고위 인사가 대거 방한해 우리 무기 시연을 참관합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노르웨이, 이집트, 스웨덴, UAE, 폴란드, 필리핀 관계자 52명이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을 찾을 계획입니다.

대부분 각국에서 무기 획득 사업을 수행하는 이들은 소형무장헬기에 장착되는 천검과 다련장 로켓 천무 실사격을 본 뒤 국내 방산 업체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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