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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민주당, 국토위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단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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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업은 일단락됐지만, 문제의 발단이 된 안전운임제 문제는 지금부터 손을 봐야 합니다. 민주당은 어제 안전운임제 3년 연장과 품목 확대를 제안했는데, 여당이 거부하자, 오늘 상임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향후 난항이 예고됐습니다.

보도에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화물연대의 장기 파업으로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은 이미 백지화됐다며 국토위 참석을 거부했지만, 다수당인 민주당은 단독으로 3년 연장안 의결을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