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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눈물 젖은 황금 장갑…굿바이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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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40살 이대호 선수가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고령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은퇴 시즌까지 타율 3할 3푼에 23홈런을 몰아치며 최고의 자리를 지킨 이대호가 마지막 황금 장갑까지 품었습니다.

82년생으로 역대 최고령 수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