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인물 360] "메시 2천명" 꿈꾸던 시진핑…현실은 '편집 중계' 역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던 기간에도 월드컵만큼이나 많이 들려온 해외 소식이 바로 중국의 반 시진핑 시위입니다. 최근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시황제'라 불릴 정도로 권력을 쥔 시진핑 주석이 가혹한 코로나 통제 때문에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했기 때문인데요. 마침 축구광으로 알려진 시 주석이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되기까지는 축구, 그러니까 월드컵의 영향도 있습니다. 인물로 한 주를 정리하는 '인물 360', 오늘(9일)은 바로 시 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