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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년 전 이방인서 인싸로…떠나는 벤투에 보낸 현수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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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팀과 작별한 벤투 감독은 조만간 포르투갈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벤투 감독이 국내에서 지난 4년 동안 지냈던 아파트의 주민들은 이웃이어서 자랑스럽다는 현수막을 걸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벤투 감독과 축구 대표팀 코치진을 향한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다", "이웃이어서 자랑스럽다" 등 응원 메시지는 포르투갈어로도 함께 적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