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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스쿨존서 숨진 초등생…뒤늦게 카메라 달고, 뺑소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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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전 9살 초등학생이 학교 앞에서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 대처도 사전 예방조치도 미흡했다고 집중 보도해드렸는데, 며칠 만에 가해 운전자에게 뺑소니 혐의가 추가 적용됐고 뒤늦게 학교 주변 안전조치도 보강됩니다.

박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음주운전으로 하굣길 초등학생을 쳐 숨지게 한 피의자가 검찰로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