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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안전운임제 3년 연장? 파업은 끝났지만 '불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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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업은 끝났지만 넘어야할 산은 많습니다. 당장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여부가 관건입니다. 처음에는 정부가 제안한 방안이지만 화물연대 파업에 정부는 이제는 '무효'라는 입장입니다. 올해 말까지 법을 바꾸지 않으면 안전운임제 자체가 없어지지만 키를 쥐고 있는 여당도 부정적입니다.

이어서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는 파업을 풀면서 약속을 지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