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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채권 발행 막힌 한전…전기요금 인상이 유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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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발행 막힌 한전…전기요금 인상이 유일 해법?

[앵커]

천문학적 적자로 매월 빚을 내 전력을 사 오던 한국전력이 더 이상은 이렇게 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한전채 발행 한도를 자본금, 적립금 합계 2배에서 5배로 올리는 한전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탓인데요.

그러면 전기요금 추가 인상 압력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