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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빅뱅 탑, 내년에 달 여행…일본인 갑부 우주 프로젝트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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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내년 우주선을 타고 달 여행을 하게 됐다.

9일 디어문(dearMoon)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보면 일본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창업한 일본의 괴짜 부자 마에자와 유사쿠는 내년에 자신과 함께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달 주변을 도는 우주여행을 할 탑승자 8명을 발표했다.

디어문은 마에자와가 구상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달 관광 미션 및 예술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