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원희룡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 무효화된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적이 있지만,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기 때문에 제안은 무효화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 논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품목 확대는 불가하다는 것이 정부·여당의 일관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