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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MRI-초음파, 본인 부담 늘어난다…'문재인 케어' 수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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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건강보험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른바 '문재인 케어'의 대표 격인 MRI와 초음파 검사부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본인 부담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문재인 케어' 출범으로, MRI와 초음파 검사에 부분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의 검사비 부담은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 지출은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