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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대통령실 '안전운임 3년 연장안'에 "선 복귀·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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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안전운임 3년 연장안'에 "선 복귀·후 대화"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 중재를 위해 '안전운임제 일몰시한 3년 연장'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선 복귀, 후 대화라는 게 일관된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8일) 브리핑에서 운송 거부자들이 복귀를 하면 얼마든지 대화를 할 수 있지만 복귀를 위한 어떤 전제 조건은 있을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을 애초 걷어 찬 것은 화물연대였다며, 막대한 경제 피해에 대한 화물연대나 민주노총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화물연대 #대통령시 #안전운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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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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