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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규성 앓이' 신드롬...유럽 무대 진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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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포츠 매체 '풋볼365', 몸값 급상승 11명 포함

"조규성 11월 이적료 가치 140만 유로…지금은 아냐"

"가나전 2골이 조규성의 인생을 바꿀 것"

[앵커]
카타르월드컵이 배출한 깜짝 스타 '조규성 앓이'가 들불처럼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러 유럽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어 유럽 무대 진출은 이제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16강 태극전사' 중에서 손흥민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카타르가 낳은 깜짝 스타 조규성이었습니다

돌풍의 중심에 있는 조규성은 대회 전 2만 명이던 SNS 팔로워 수가 269만으로 100배를 훌쩍 넘어섰고, 광고 시장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