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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흥민 '주장 완장' 찬 尹 "대통령도 손흥민 리더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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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의환향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윤석열 대통령과 영빈관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에겐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팀'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손흥민 선수는 경기 때 찼던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 팔에 채워줬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尹 대통령
"저도 2002년 문학경기장에서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하는 것 직접 봤습니다. 그때 뛰셨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