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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D리포트] 가습기 살균제 원인 물질 폐까지 이동 확인…항소심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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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만든 가습기 메이트를 썼다 네 가족 모두 천식 환자가 된 김 모 씨, 14년이 지나도록 흡입기와 면역 치료에 의존해야 하지만, 지난해 1심 재판에서 SK와 애경이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피해 보상은 기약이 없습니다.

[ 김 모 씨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 (폐손상)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고, 회사는 그를 이용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피해자들은 아직도 그냥 기다리고만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