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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낡고 불편해도 재건축 가능…낮아지는 안전진단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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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불편해도 재건축 가능…낮아지는 안전진단 문턱

[앵커]

내년 1월부터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가 5년 만에 대폭 풀립니다.

건물의 구조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어도 주차난이나 층간소음이 심각하거나 배관이 너무 낡아도 재건축이 허용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전국 151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서울 양천구 목동 9단지는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