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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향 사랑 기부제' 1월부터 시행…답례품 선정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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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을 살리기 위해 내년 1월부터 '고향 사랑 기부제'가 시행됩니다. 자신이 돕고 싶은 지자체에 기부하면 소득 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더 많은 기부금을 유치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어떤 답례품을 선정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산 대표 특산물인 대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