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도로서 골프 카트 몰다 걸리자 "나 경찰서장인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통 법규를 어긴 미국의 한 경찰서장이 자신의 신분을 알리며 봐 달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단속 걸리자 배지 내민 경찰서장'입니다.


지난달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경찰서장 메리 오코너는 번호판이 없는 골프 카트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단속에 걸렸습니다.

당시 골프 카트를 운전한 건 오코너의 남편, 보안관이 카트를 멈춰 세우자 오코너는 "보디캠이 작동 중이냐"고 물었습니다.

보안관이 "그렇다"고 답하자 자신이 탬파 경찰서장이라며 배지를 꺼내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우리를 그냥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