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위믹스 '상장 폐지' 확정…"초과 유통은 문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화폐 위믹스의 상장폐지가 법원 결정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장 오늘(8일)부터 거래가 중지됐는데, 위믹스의 시가총액이 한때 3조 원을 넘었던 만큼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팔거나 담보로 맡기는 방식으로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