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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업] CU 스낵 신제품, 새우깡 누르고 10년 만에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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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롯데제과와 협업해서 만든 감자 스낵이 새우깡을 제치고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출시한 이 과자는 SNS에서 인기를 끌며 일반 과자의 2배 수준인 하루 최대 2만 3천여 개가 팔리기도 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CU 스낵 판매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편의점 스낵 매출에서 새우깡이 2위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2년 콘소메맛팝콘 이후 10년 만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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