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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자팔찌 훼손 공범' 김봉현 조카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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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직전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조카가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8일) 오후 2시 30분부터 50여 분 동안 김 전 회장의 조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A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김 전 회장의 도주를 예상하지 못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