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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날씨] 동해안 중심 건조특보…당분간 맑은 날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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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서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추위가 누그러졌는데요, 오늘(8일) 아침 서울 기온이 0.1도로 예년보다 높게 출발했고 한낮에도 서울이 7도, 대전이 10도, 광주 1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일교차는 큰 폭으로 벌어지지만 당분간 한파 수준의 추위 걱정은 따로 없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연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