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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셰프가 설계한 완벽한 계획…인간 군상 풍자 '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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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볼만한 최신 개봉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더 메뉴' / 감독 : 마크 밀로드 / 주연 :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외딴섬에 있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초대된 12명의 특별한 손님들.

코스 요리가 진행될 때마다 셰프가 설계한 대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더 메뉴'는 불안과 긴장감 속에서 인간 군상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를 섞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