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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추워진 날씨에 '2시간 3천 원' 서울형 키즈카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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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료가 2시간에 3천 원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아이 데리고 외출이 어려워진 엄마·아빠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진아 씨는 7살 아들과 한 달에 한두 번 이곳 키즈카페를 찾습니다.

일반 키즈카페는 2시간 이용에 3만 원 넘게 내야 하는데 이곳에선 3천 원이면 가능합니다.

[이진아 / 7살 남아 어머니 : 일단 다른 키즈카페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저보다 아이가 좋아해서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