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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 둔촌주공 '10만 청약설' 돌더니…부동산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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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서울 둔촌주공 청약 경쟁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만 명이 몰릴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요즘 은행 이자가 워낙 비싼 데다가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든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공급 물량 3,695가구에 1순위로 청약을 접수한 건 13,647명, 경쟁률은 3.7대 1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