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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자폭 테러...1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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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에서 자폭 테러로 보이는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오전 8시쯤 반둥에 있는 경찰서에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진입했습니다.

경찰관들이 진입을 막자 남성은 흉기를 휘둘렀고 곧 폭탄이 터졌습니다.

이 폭발로 흉기를 휘두른 남성과 경찰관 등 2명이 사망했고 부근을 지나던 시민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