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현장영상+] 조규성 "쉬운 경기 없었지만 원팀으로 16강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자]
조규성 선수가 지금 나왔습니다.

[앵커]
굉장히 훈훈한 외모로 또 주목을 많이 받으시더라고요.

[기자]
전 세계에서 팬들이 몰리면서 지금 SNS 팔로워가 3만 명에서 260만 명이 넘게 늘었습니다.

[앵커]
거의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더 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제가 들어오기 전에 확인했을 때 268만 명이더라고요.

[조규성]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 같아요. 한 경기, 한 경기 매 경기 쉬운 경기가 없었는데 끝까지 90분 동안 추가시간까지 하면 100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어준 게 진짜 저희를 이렇게 원팀으로 16강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