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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멕시코 무시해?"…메시에 뿔난 의원, 이런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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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메시에 뿔난 멕시코 의원입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멕시코 유니폼을 발로 걷어찼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메시는 지난달 27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라커룸에서 자축을 하던 중, 바닥에 놓인 멕시코 유니폼을 발로 건드리는 듯한 동작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퍼졌고 멕시코 축구 팬들은 "메시가 멕시코를 대놓고 무시했다"며 비판했고, 멕시코의 한 하원의원은 메시를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할 것을 외교부에 제안하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