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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주째 이어지는 화물연대 파업…정부 "손실액 3조 5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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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1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운송과 항만 반출입량은 점차 정상화되고 있지만 정유와 철강 업계 등의 피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업무 복귀를 계속 압박하고 있고 화물연대는 도심 곳곳에서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시멘트협회는 어제(6일) 시멘트 출하량은 16만 7천500톤으로 평소 대비 93%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