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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틀 연속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포 사격…북한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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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사격이 금지된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이틀 연속 포를 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의 포병 훈련에 대응한 경고성이라는 적반하장격 주장을 폈습니다.

북한의 의도는 무엇인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군은 어제(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동해상으로 방사포 100여 발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