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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통강화? 교통정리?…윤대통령, 관저정치 본격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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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강화? 교통정리?…윤대통령, 관저정치 본격화하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 입주한 한남동 관저에서 주요 인사들과 만나며 이른바 '관저 정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허심탄회한 소통을 위한 자리지만 여러 정치적 해석도 나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남 관저 첫 손님은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였습니다.

이어 윤대통령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장제원, 권성동, 윤한홍, 이철규 의원이 관저에 모였고, 국민의힘 비대위와의 만찬 회동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