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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우크라, 러 본토 타격 능력 확인...확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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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엥겔스시·라쟌시 군사비행장 2곳 공습받아"

"구소련 엔진 장착한 드론서 우크라 무기 발사"

NYT "우크라, 전후 첫 러 본토 타격 능력 보여줘"

러, 서방의 '유가 상한' 제재에 미사일 공습 세례

[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본토를 장거리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러시아 본토로 끌고 갈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확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로부터 700km 정도 떨어진 엥겔스시 공군 비행장입니다.

이 곳에는 핵 미사일 탑재까지 가능한 러시아의 장거리 전략폭격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