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北, 동해 완충 구역에 포 100여 발 사격...이틀 연속 도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9·19 군사 합의로 설정한 해상 완충 구역에 이틀 연속 포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6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6시 이후까지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북방한계선 이북 동해 해상 완충 구역으로 방사포 100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도 동·서해 상 완충 구역에 방사포 130여 발을 쏘며 9·19 군사 합의를 위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