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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檢, '불법자금 수수' 의혹 노웅래 소환…'3억 뭉칫돈'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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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사업가로부터 6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노웅래 민주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대가성이 있는 돈이 었는지, 그리고 노 의원 집에서 나온 '3억 원 뭉칫돈'의 출처도 케묻고 있습니다.

주원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18일 노웅래 민주당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해 3억 원 상당 '뭉칫돈'을 확보한 검찰. 압수수색 20일만에 노 의원을 비공개 소환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