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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역사·전통 계승" 청와대 재활용…야 "그럴 거면 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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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이 오늘(6일) 화물연대 운송 거부에 동조하는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정부는 시멘트 분야에 내린 업무개시명령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 명령 발동은 일단 보류한 상태인데요. 언제든지 추가로 발동할 수 있다는 입장도 조금 전에 밝혔습니다. 하지만 양측의 협상 창구 지금 꽉 막힌 상태죠. 파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윤 대통령이 어제 첫 국빈 만찬 장소로 청와대의 영빈관을 택한 뒤에 야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