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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카카오 먹통 피해 10만여 건...정부, 핵심 기능 이중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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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0월 중순 발생한 이른바 카카오 먹통 사태로 피해 본 사례가 모두 10만 5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SK C&C 측 데이터센터 화재가 1차 원인이지만, 카카오 측 핵심 기능 이중화 조치도 미흡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경 카톡이 갑자기 멈추며 시작된 이른바 카카오 먹통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