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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큐] "브라질 너무해"...세리머니에 울고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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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우리 선수들 잘 싸워줬습니다.

역시 브라질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런데, 삼바 군단의 세리머니도 세계 정상급인가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브라질 선수들, 전반 7분 비니시우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골을 넣을 때마다 함께 모여 춤을 췄는데요.

심지어 히샬리송이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에는 치치 감독과 벤치에 있던 선수들도 댄스 세리머니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