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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첫 국빈만찬에 靑 영빈관 '재활용'..."블레어하우스처럼 숙박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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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등 검토…영빈관으로 최종 결정

"영빈관 지난해 보수…낡아도 국가 행사에 적격"

대통령실 "관람객 출입 통제 행사 전후로 최소화"

대통령실, 영빈관에 국빈 위한 숙박시설도 검토

[앵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첫 국빈인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만찬 장소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선택했습니다.

청와대를 나온 이후 귀빈 맞이 장소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영빈관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인데, 국빈이 머물 숙박시설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하게 불이 밝혀진 청와대 영빈관.

용산시대를 연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으로 국빈 만찬을 개최한 장소는 이곳이었습니다.